우연히 무료로 볼 기회가 있어서 감상하게 된 영화입니다.
평소라면 누가 등장하는지, 간단한 스토리 라인은 무엇인지 대충 파악하고 가는 편입니다만...
이번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. 그래서인지 몇몇 재미있는 장면을 놓친 아쉬움이 최근 들고 있습니다 ㅠㅠ
[손오공을 이연걸이 맡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는 -_-;;]성룡의 액션은 언제나 유쾌하고, 이연걸의 액션은 멋지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, 그리고 같이 출연한 이 영화... 충분히 재미있었고 시너지 효과가 충분했다라고 봅니다. 스토리가 전개된 초반은 살짝 지루했지만 그들의 액션이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습니다.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.
미국에서 건너온 어린 주인공은 정말 외진 곳에서 어리숙한 캐릭터에서 성장이라고 할까요. 발전 하는 그 모습이 무난했고, 골든 스패로우는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인듯...
[개인적으로는 둘이 행복하기를 바랬습니다 ㅠㅠ]스토리는 예전에 서유기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"아하"라고 받아들이기 쉽게 바꾸어 놓았고요.
간단하게 결론을 내리자면 포비든 킹덤은 그동안 TV, 책으로 보아왔던 서유기와 현대를 잘 버무린 판타지 코믹 드라마라고 정의 할 수 있겠네요. 조금 있으면 아이언맨, 나디아 연대기와 같은 대작들이 개봉할 텐데 이 영화의 최종 스코어가 궁금한 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까요? ㅎ
P.S 국민 명절 배우(?)라고 할 수 있는 성룡을 이 시기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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